연작X팀보타 특별展 : ‘탐의 숲’

도심 속 숲을 그리는 아트 그룹 팀보타(TEAM BOTTA)와
자연의 작품, 연작의 만남

MUSTARD BLUE TEAMBOTTA 탐의 숲 2022.03.20 GALLERIA FORET

자연의 작품, 연작과
도심 속 숲, 팀보타의 만남

자연의 작품이라는 뜻을 지닌 연작(然作)의
자연 철학에 영감을 받아 구성된 팀보타 특별전.

연작은 한국 자생 식물의 뿌리, 줄기, 꽃을 담아낸
통식물 에너지, ‘전초’를 통해
피부의 자생력을 일깨워줍니다.

연작의 ‘전초’와 팀보타의 ‘탐의 숲’으로
당신의 피부와 마음 모두 빛나는 작품이 됩니다.

감정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

식물이 싹을 틔워 최초의 생명 현상을 시작하듯,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감정의 뿌리-

일곱 개의 탐의 숲을 거닐어보는 시간을 통해
겹겹이 쌓여진 당신의 다양한 감정 속,
내면의 깊은 곳을 발견해보세요.

팀보타 숲을 거니는 시간은
당신의 내면에 깊게 자리잡은 감정을
일깨우는 시간이 됩니다.

오감으로 느끼는
통식물 에너지

식물을 이루는 뿌리, 줄기, 그리고 꽃을
모두 만나보실 수 있는 팀보타 특별전.

100그루의 나무와 40톤의 생화로
온전히 구현된 도심 속 숲에서
발에 닿는 뿌리와 흙의 감촉부터
줄기에서 뻗어 나오는 싱그러운 향,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꽃까지-

연작이 제품을 통해 담아낸 통식물 에너지를
오감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탐의 숲에서
발견한 연작

여러 겹으로 쌓인 감정을 표현한 2관에서는
전초 제품을 모티프로 한 향을 맡으며
안개 속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린으로 뒤덮인 4관의 카페 공간에서
몸과 마음까지 싱그럽게 가꾸어줄
연작의 원료를 활용한 시그니처 티를 즐겨보세요.

감정의 뿌리로 향하는 길목인 6관은
백년초&우질두 제품을 모티프로 한 향과 함께
꽃과 나무로 둘러 쌓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탐貪’에 관한 이야기

“어느 평범한 날, 모든 것은 그린의 편지로부터 시작되었다.
블루에게 전달되어야 할 편지를
몰래 뜯어본 머스타드,
그 순간 숨어있던 탐이 싹트기 시작한다.”

그린의 편지로부터 시작된 머스타드의 이야기처럼
타인에 의해 씌워진 껍데기를 벗겨내고
일곱 개의 탐의 숲 속에서 거닐며
오롯이 당신만의 이야기로 쓰이길 바란다.

- TEAM BOTTA로부터 -